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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햄 사회환원사업' 귀감

롯데햄(대표 임종호) 임직원들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우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등 부의 사회환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일 롯데햄 임직원 70명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을 방문해 중증장애 장애우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강도 높은 일정에도 롯데햄 임직원들은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의욕적인 모습이었다. 장애우들이 행여 상처입지 않을까 조심하며, 따뜻한 대화를 건네는 임직원들의 모습에 아이들도 환한 웃음으로 답례했다.

롯데햄은 아이들이 언제든지 즐겨먹을 수 있도록 '로스팜'과 '아이타임', '키스틱'을 기증했다.

롯데햄 관계자는 “이곳에서 매일 수고하시는 분들, 그리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것이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이자 기업의 책임을 다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햄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간의 협동심과 친밀감을 기르고, 사내 분위기를 유연하고 유쾌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