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지난달에 이어 매월 고객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이벤트 제2회 ‘미스 PB선발대회’에서 벨기에 와플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제품은 25일 단 하루, 소비자들에게 원 플러스 원의 혜택으로 제공된다.

이번 ‘미스 PB 선발대회’는 지난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서 총 2000 여명의 고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벨기에 와플, 모카 소나타, 우리미(米)순쌀케익, 까망베르치즈케익 등 총 10개의 제품들 중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벨기에 와플’이 제 2회 미스PB로 뽑혔다.

2등은 까망베르치즈케익, 3등은 모카 소나타가 선정됐다.

제2회 미스 PB로 뽑힌 벨기에 와플은 겉은 바삭 하고 속은 쫄깃한 것이 특징으로 플레인 와플인 ‘벨기에 와플’ 구입 시에는 일회용 메이플 시럽이 제공되어 취향에 따라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25일 하루만,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원 플러스 원(1+1)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단, 해피포인트 적립 또는 제휴카드 할인은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없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제2회 미스 PB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벨기에 와플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커피와 즐기기에 적당한 디저트”라며, “앞으로도 미스 PB 선발대회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미스 PB선발대회’란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제품을 의인화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매월 홈페이지에서 일정기간 동안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이다.

미스 PB로 선발된 제품은 정해진 날 구입시 한 개 더 무료로 제공되거나 제품에 따라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