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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피자에땅 새 모델로 발탁

배우 송중기(25)가 피자에땅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홍보사 트레이가 23일 밝혔다.

피자에땅 측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매력 만점의 '꽃선비'로 분해 인기를 끈 송중기가 우리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송중기가 출연한 광고는 다음 달 온에어될 예정이며, 지면 화보는 2011년 피자에땅 달력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피자에땅 2011년 달력은 다음 달부터 피자에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주문을 한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