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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마산 드라이브 스루점 오픈

한국맥도날드(대표 션 뉴튼)는 오는 20일 경상남도 지역의 첫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매장이자, 맥도날드가 2010년 오픈한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독립형 매장인 ‘마산 드라이브 스루’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마산 드라이브 스루점은 대지면적 1664.9 평방미터 규모에 총 2층 건물로 들어서, 야외 테라스 좌석 20석을 포함하여 총 134석의 좌석이 마련되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26대의 주차 공간이 별도로 준비되었다. 특히 마산 드라이브 스루점은 인근 통영과 거제도로의 진입로인 8차선 도로가 지나는 길목에 위치해 있으며, 마산 수출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산 드라이브 스루점은 24시간 영업으로 다양한 시간대에 맥도날드를 찾는 고객들을 맞을 예정이며, 건물 전면에 카페형 매장 컨셉인 ‘알레그로’ 디자인을 적용하여 고객에게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전달할 계힉이다. 또한 추후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맥도날드 제품을 즐길 수 있는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 예정이다.

마산 드라이브 스루점은 오픈과 함께 소비자 이벤트를 마련하고, 매장에서 15,000원 이상 구매시 맥카페 머그컵을 증정하고,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1만원 이상 구매시 맥너겟 4조각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