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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돈까스, 창업박람회서 부스 디자인 차별화

프리미엄 돈까스전문점 생생돈까스가 '2010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외식산업관 최대 규모의 부스로 참가하면서 독특한 전시부스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생생돈까스 전시부스는 외식산업관 출입구 바로 앞에 위치하며, 오세훈 서울시장 등 관계자들의 현장방문 시 포토타임 공간으로 활용되는 곳이다.

전시부스는 여타 외식업체들이 주로 활용하는 기본부스와 블록시스템을 과감히 탈피하고, 원형과 선을 살리는 방식의 목공기법으로 설계된다.

특히, 돈까스와 외식업의 미래를 동시에 상징하는 원형 심벌을 4.5m 크기로 제작해 입구에서부터 참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계획이다.

SETEC 전시부스업체 관계자는 "창업박람회에서는 시도된 바 없는 독특한 인테리어가 선보여지게 될 것"이라며 "생생돈까스의 BI와 SI가 조화된 디자인으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내부 동선도 차별화된다. 참관객들이 바깥에서 관람하다, 발길을 돌리는 사례가 많아 내부로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구조로 만들어진다.

구조물 곳곳에는 2011년부터 TV와 인터넷, 케이블 등에서 선보여질 생생돈까스 CF가 첫 선을 보인다.

한편, 브랜드 창립 7년째를 맞은 생생돈까스는 '2010 의정부 여성 창업박람회'를 첫 번째로 참가했으며, '2010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가 두 번째다.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