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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용인 동백점 · 인천 송도점’ 오픈

파파존스피자(대표 김현진)가 15일과 22일 각각 용인과 송도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면서 용인과 송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입맛 잡기에 나선다.

먼저 15일 용인 중동에 오픈하는 동백점은 배달 전문 매장으로, 인근에 있는 신도시 아파트 주민들과 강남대학교 학생들이 주타겟이다.

오픈을 기념해 강남대 학생들은 학생증을 제시하면 20%(라지 사이즈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22일 문을 여는 인천 송도점은 샐러드바 스타일로된 40석 규모의 레스토랑으로, 송도 주민들 외에도 외국인이 주고객이 될 전망이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이번에 용인과 송도에 새로이 매장을 오픈해 용인과 송도 주민들에게도 정통 미국식 피자 맛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송도의 경우 국제도시로 거듭나면서 주변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오리지널 피자맛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파존스피자는 매일 새벽 산지에서 직송되는 신선한 야채를 토핑으로 사용하며, 토마토 소스는 공정과정에서 전혀 물을 섞지 않아 진한 소스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0% 원유로 만든 미국산 모짜렐라 치즈와 미국 본사와 동일한 레시피를 사용해 정통 미국 피자 맛을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