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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공, ‘식품안전지원단’ 신설

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인구)는 식품안전지원단을 신설 체계적인 식품안전정보 제공과 함께 HACCP 지도 및 사후관리 등 현장 중심의 식품안전교육.점검 등에 관한 지원업무를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협회는 28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126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2010년도 추경예산(안), 제규정 개정(안), 임원선임에 관한 사항 등을 의결했다.

올해 협회 추경예산은 IFIA Japan, Sial China 등 해외 박람회 지원 및 협회 이전 등으로 당초 예산보다 증액 편성했으며, 교육예산에 있어서는 교육인원 감소에 따라 당초 예산보다 줄여 편성했다.

또한 ‘식품안전지원단’을 신설해 체계적인 식품안전정보 제공과 함께 HACCP 지도 및 사후관리 등 현장 중심의 식품안전 교육, 점검 등에 관한 지원업무를 수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10월 17일부로 만료된 협회 부설 한국식품연구소 연구소장에 현 이희덕 연구소장을 유임했다.

이사회에는 협회 박인구 회장, 방옥균 상근부회장, CJ제일제당 김진수 대표, 농심 이상윤 대표, 오뚜기 이강훈 대표, 빙그레 이건영 대표, 한국네슬레 이삼휘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