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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연내 100호점 돌파 '초읽기'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는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매장수 기준 2위 브랜드로 단일 브랜드 기준 세 번째로 80호점을 돌파한데 이어, 10월 중에만 잇달아 4개 매장을 오픈해 9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러한 기세를 몰아 애슐리는 연말까지 1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애슐리는 지난 21일 86호점인 장안바우하우스점을, 26일 87호점인 광주봉선점을 오픈했고, 28일에 88호점인 구리점을, 오는 29일에는 89호점인 전주객사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애슐리 장안바우하우스점, 광주봉선점, 구리점, 전주객사점은 모두 와이드 샐러드바를 갖춘 애슐리 더블유(W) 매장으로 기존 유통점형 애슐리인 애슐리 클래식(CLASSIC) 버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강남, 여의도, 강변, 건대 등의 상권에서 성공모델로 검증되어 지속 확대 중에 있다.

애슐리 더블유(W) 매장은 디너타임에는 폭립, BBQ윙 등의 그릴 메뉴와 4종의 와인이, 런치.디너타임 종일에는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 3종과 즉석 파스타 3종, 100% 아라비카의 즉석 로스팅 에스프레소, 8종 토핑의 와플바 등 80여종의 웰빙&건강 샐러드바 메뉴가 무제한 제공되는 와이드 샐러드바 매장으로 동일 가격대로 다른 어느 레스토랑에서 경험하지 못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애슐리가 2011년에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1위가 되기 위해 올해까지 상징적인 1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1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둔 상황에 내년에는 특히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언제나 가치로 보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