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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신제품 ‘그린 스캔들’ CF 촬영

미스터피자(대표 이주복)의 신제품 ‘그린 스캔들’TVCF가 온에어 됐다.

‘그린 스캔들’의 TVCF에는 미스터피자의 새 얼굴이 된 배우 한효주가 출연, 미스터피자의 전속모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동이’에서의 똑 소리 나는 모습과는 달리, 이번 TVCF에서는 사랑스런 ‘여신’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이진배 부장은 “한효주의 밝고 적극적인 모습에 촬영 스테프들도 덩달아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좋은 모델 덕분에 훌륭한 TVCF가 만들어 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와의 충돌’이라는 컨셉 아래 촬영된 이번 CF는 남, 녀 사이에 스캔들이 시작되는 결정적인 첫만남의 모습을 통해 신제품 ‘그린 스캔들’의 특징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샐러드를 든 한효주와 피자를 든 남성모델이 골목 모퉁이에서 충돌하고, 한효주가 떨어뜨린 샐러드가 남성 모델이 들고 있던 피자 위에 사르르 얹어진다.

피자와 샐러드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 남.녀의 사랑도 시작되는 듯한 묘사를 통해 영화의 한 장면 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