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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전주에 ‘중화산 드라이브 스루점’ 오픈

한국맥도날드(대표 션 뉴튼)는 22일 전라북도 전주시에 자동차를 탄 채로 음식을 주문하고 받아갈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시스템을 갖춘 중화산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오픈한다.

전주 지역 첫 번째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 중화산 드라이브 스루점은 전주 시내에 통행량이 많은 백제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개발중인 서부 신시가지에 들어설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위치상 거리가 가까워 추후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 중화산 드라이브 스루점은 24시간 운영으로 다양한 시간대에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향후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맥도날드 제품을 즐길 수 있는 맥딜리버리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매장 오픈과 함께 23일 로날드 맥도날드와 함께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5000원, 1만원 구매 가격 별 선착순 고객에게 머그컵 및 맥도날드 장난감을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전주 중화산 드라이브 스루점 오픈으로 한국맥도날드는 10개의 전라도 지역 매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239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