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14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11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본아이에프가 대통령표창을 받는 등 26개 가맹본부 및 7개 가맹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표창은 다영에프앤비와 인토외식산업에 수여됐고 지식경제부장관상은 농협목우촌 등 5개 업체에, 중소기업청청장상은 에프앤디파트너 등 7개 업체에 돌아갔다.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이 후원하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은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가맹점을 포상하는 행사이다.
수상 기업들은 프리젠테이션 및 서류 심사, 가맹점주 만족도 조사 등을 거친 뒤 관련 부처의 재검증 작업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