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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감성담은 TV광고 온에어

‘천사 다방’으로 유명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감성을 담은 TV광고 '엔제리너스커피-프라하편'을 두번째로 선보이며 가을 커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커피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차별화된 감성 마케팅으로 325호점을 돌파, 업계 1위로 등극한 엔제리너스커피의 이번 광고는 1편과 마찬가지로 ‘도심 속의 낭만’이라는 엔제리너스커피의 브랜드 컨셉에 맞춰 ‘남녀 간의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가 테마다.

특히, 이번 광고는 화면분할방식을 통해 제품과의 연상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로맨틱한 연인의 모습과 엔제리너스커피의 다양한 커피 제품들이 상, 하단으로 나눠 그려져 광고 컨셉인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우리 안의 천사 엔제리너스커피’를 자연스럽게 느끼게해 광고 속 주인공이 마치 ‘나’인 듯한 착각마저 일으킨다.

광고 제작을 총괄한 대홍기획의 표문송 수석국장은 “예술의 감성을 담은 1차 광고 ‘파리편’과 달리 연인의 도시 프라하를 담은 이번 광고는 서로 안의 존재감을 로맨틱하게 표현함으로써 ‘우리 안의 천사’라는 브랜드의 낭만을 보다 더 강화했다”며 “커피에 대한 소비자 연상을 완성도 있는 영상과 결합해, 커피와 사랑, 추억을 함께 마실 수 있는 감성을 표현함으로써 스토리와 브랜드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드러내는 것에 주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