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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동가리쌩주, ‘밥도둑 술도둑 신메뉴’ 출시

퓨전다이닝 대표기업 리치푸드 의 ‘짚동가리쌩주’ (대표 여영주)에서는 13일, 안주는 물론 식사 대용이 가능한 ‘밥도둑 술도둑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짚동가리쌩주에서 가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밥도둑 술도둑 신메뉴’는 술과 곁들일 수 있는 안주이자 식사 대용으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해산물과 돼지고기 등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해 우려낸 따끈한 국물과 면의 조합이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가을철 입맛에 맞춘 ‘징기스칸 전골’은 징기스칸 스타일로 볶아낸 우삼겹에 생면과 당면을 함께 넣고 끓인 전골요리로, 쫄깃한 생면과 당면이 포인트. 해물이 들어가 시원함과 얼큰함을 느낄수 있는 ‘해물 국수 전골’과 얼큰한 국물에 양념 돼지갈비가 조화된 ‘얼큰이 국수전골’은 쫄깃한 생면을 더해 본격적인 술자리를 시작하기 전 든든한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단백질이 풍부한 닭봉에 맛있는 양념치킨소스로 맛을 내고 후렌치 후라이와 100% 순수한 치즈를 뿌려 만든 ‘볼케이노 치킨 시즌2’와 담백한 돼지고기와 쫄깃한 아이스떡을 매콤한 소스로 볶아낸 잡채스타일의 ‘쫄깃쫄깃 떡불고기’는 오직 짚동가리쌩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메뉴로 퓨전 한식을 즐겨찾는 여성들의 입맛에 맞춰 선보인다.

짚동가리쌩주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자사의 공식 트위터를 통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리치푸드 공식 트위터 @Rich_food를 팔로우 한 후 매장에서 신메뉴를 주문하고 인증샷과 함께 메시지를 작성해서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최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보면 식사와 술자리를 크게 구분하지 않고 ‘반주’의 개념으로 자연스럽게 식사를 겸한 음주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 라며 “술자리를 시작하기 전 따로 식사를 챙겨 먹기를 다소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을 타겟으로 제철 재료에 영양과 맛을 더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