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프레쉬버거, 바게트 치아바타 샌드위치 2종 출시

유러피안 홈메이드 버거 카페 브랜드 프레쉬버거(대표 정수연)가 이탈리아식 바게트인 치아바타를 활용해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여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샌드위치인 ‘치킨칠리 치아바타’와 ‘치즈베이컨 치아바타’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치킨칠리 치아바타’는 프레쉬버거만의 매콤한 칠리소스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루꼴라와 단백한 닭가슴살이 어울어진 저칼로리 샌드위치이다. 가격은 6800원.

‘치즈베이컨 치아바타’는 매장에서 직접 끓인 특제 치츠소스와 구운 양파, 베이컨을 함께 넣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6500원.

프레쉬버거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1월 17일까지 치아바타를 구매한 영수증의 하단에 기재된 응모번호를 프레쉬버거 홈페이지 속 이벤트란에 응모하면 이태리 로마 여행 상품권, 쥴리크 화장품 세트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3일 개별 통보로 발표된다.

이와 함께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구매하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커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매장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레쉬버거 마케팅팀 조민경 차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겉은 바삭하고 질감은 쫄깃, 촉촉한 이탈리안 바게트인 치아바타를 활용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추기 위해 출시하게 되었다”며 “특히 프레쉬버거가 추구하는 홈메이드 방식을 살려 매장에서 직접 끓인 특제 치즈 소스 등을 활용해 고객들의 건강까지도 고려하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레쉬버거는 2009년 9월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인 할리스커피가 론칭한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버거 카페 브랜드이다.

단호박빵과 손수 만든 차별화된 소스를 사용하며, 주문 후 즉시 만들어 재료의 신선함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현재 포스코점, 청담점 등 총 1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