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류 전문기업 신송의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꼬꼬(O’COCO)(대표 조규식)는 오는 12일과 22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꼬꼬 사업설명회는 오꼬꼬 브랜드 소개와 성공 전망, 창업 성공 노하우 및 차별화 전략, 국내 외식 시장 전망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앞으로 매달 둘째 주 화요일, 넷째 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금요일에 열리는 사업설명회는 오후 8시에 진행돼 직장을 다니며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10월에 열리는 사업설명회는 12일 오후 2시, 22일 오후 8시 이틀간 여의도 본사 신송 7층에서 진행되며 창업설명과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진 후에는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또, 오꼬꼬의 메뉴들을 직접 맛보는 시간도 마련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증정한다.

신송 오꼬꼬 외식사업부 이원균 이사는 “최근 가맹점 1호 ‘용산 리첸시아점’, 2호 ‘우면점’을 연달아 오픈하는 등 오꼬꼬 가맹사업의 반응이 뜨겁다”며 “30년 전통 신송의 믿을 수 있는 치킨 브랜드인 오꼬꼬와 함께 성공적인 창업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꼬꼬는 100% 국내산 냉장육 사용과 최고급 품질의 재료를 사용하고 집에서 만든 것처럼 신선하면서 따뜻한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따뜻하지 않은 상태에서 배달되면 치킨 값을 받지 않는 ‘배달 온도 보증 시스템’도 도입하고 있다.

현재 서초점 외 4개의 직영점과 용산 리첸시아점 등 2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꼬꼬 창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문의 전화 및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