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다방’으로 유명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커피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음료1종 (메이플마끼아또) 및 디저트 2종 (메이플 카라멜브레드, 메이플 초코브레드)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메이플마끼아또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우유에 메이플시럽을 넣은 음료 제품으로 달콤한 메이플시럽이 커피와 함께 어우러져 깊은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또, 메이플 카라멜 브레드, 메이플 초코브레드는 토스팅한 브레드에 메이플시럽과 카라멜 , 초코렛 소스를 각각 토핑해 달콤한 향기와 함께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음료 5100원(스몰 사이즈 기준) 브레드는 모두 4500원.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와플과 함께 즐기며 국내에도 친숙하게 알려진 메이플시럽은 단풍나무 진액으로, 암세포 및 당뇨병 억제 효과가 있다” 며 “웰빙 및 프리미엄 메뉴를 선호하는 소비자 기호 변화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 개발 및 출시로 국내 커피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