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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천사데이 기념 나눔 캠페인 진행

‘천사 다방’으로 유명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10월 4일을 엔제리너스커피 천사데이로 지정, 4일 오전 굿네이버스와 함께 천사데이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지난 9월 9일부터 전국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천사데이’ 캠페인은 1만원 기부 시 자사의 대표 캐릭터가 그려진 텀블러와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하는 행사다.

해당 캠페인의 기부금은 국제개발구호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및 전 세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 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캠페인은 131일까지 계속 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1년 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전하는 날로 지정된 엔제리너스커피 천사 데이를 기념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동유럽을 배경으로 한 커피를 닮은 연인의 로맨틱한 만남을 그린 TV광고를 선보이며, 낭만이 담긴 이번 광고를 통해 국내 대표 감성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