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배스킨라빈스, 강남에 디저트 카페 개장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27일 서울 지하철 강남역 부근에 셰프 메이드(Chef-made) 아이스크림과 디저트 전문 카페인 '페이보릿디(Favorite D by Baskin Robbins)'를 열었다고 밝혔다.

3층 120석 규모의 매장에는 공연장 분장실 분위기를 낸 스페셜존, 모임을 위한 미팅룸이 마련됐다.

페이보릿디는 전문 셰프가 즉석에서 만드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 10여 종을 판매하고, 수압을 이용한 커팅 기술인 '워터컷'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인다.

기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 없는 한정판 아이스크림 메뉴와 매장에서 만드는 젤라토, 아이스크림을 섞은 셰이크도 판매한다.

배스킨라빈스는 페이보릿디 매장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여는 신규 매장에는 흰색과 핑크색 톤의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한 SI(Store Identity)를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