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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동가리쌩주’ 추석 연휴 외국인 막걸리 무료제공

짚동가리쌩주 종로 본점에서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20일부터 26일까지 외국인 동반고객에게 생막걸리 1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6월 출시된 짚동가리쌩주의 생막걸리 “백련” 은 연잎으로 막걸리의 텁텁한 맛을 중화시킨 한층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77년 3대째 이어온 막걸리 명가인 당진의 신평 양조장에서 직접 빚은 술이다.

백련에 첨가된 연잎은 맛을 높여줄 뿐 만 아니라 체중 증가 억제효과, 고지혈증 예방 효과, 노폐물제거 등 다양한 효능이 검증되어 건강을 챙기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백련은 바다 바람, 해풍을 먹고 자란 당진의 해나루 쌀을 주 원료로 하여 막걸리 맛의 깊이를 더해주며, 6도의 저도수로 입안에 머무는 은은하고 산뜻한 첫 맛과 “톡” 쏘는 천연탄산의 시원한 뒷맛으로 여성들의 입맛을 겨냥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짚동가리쌩주 종로본점은 지상 1층, 매장넓이 188m²(약 57평)규모로 서울시 특화거리로 조성된 종로 2가에 들어선 53번째 매장. 모던한 인테리어와 전통주의 정겨운 맛, 건강한 퓨전 한식이 어우러진 종로 상권 대표 전통주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짚동가리쌩주는 아늑한 조명과 편안한 나무소재를 이용한 자연적인 인테리어로 한국 특유의 흥겨운 잔칫집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명절 맞은 잔칫집의 푸짐한 인심처럼 각종 퓨전 한식과 다양한 건강 주류를 만나볼 수 있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짚동가리쌩주는 서양의 멋을 더한 20여종의 전통주와 다양한 퓨전한식을 구비하여 보다 세련되게 전통의 맛과 멋을 즐 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하면서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외국인들에게 풍성한 명절의 분위기와 전통주의 매력을 느끼게 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