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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레츠 하베스트’ 가을 신메뉴 공개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풍성한 가을과 어울리는 샐러드바 메뉴와 메인메뉴 등 총 10종의 신메뉴를 15일 공개한다.

Every Season’s Special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애슐리는 이번 가을 시즌에는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흑임자, 고구마, 옥수수, 건자두 등 건강 웰빙 재료들을 주제로 '레츠 하베스트(Let’s Harvest)'를 기획했다.

가을 시즌 스페셜로 새롭게 출시되는 메인메뉴 '오텀 빅 플래터'는 지난해 가을 애슐리 최고 인기 메뉴였던 '컨츄리 빅 플래터'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BBQ폭립, 연어꼬치, 왕새우꼬치, 치킨랩, 군옥수수를 다양한 야채와 함께 커다란 접시에 담아내 2인 이상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메뉴이다.

이 밖에 무화과와 아스파라거스, 마샬라 와인 소스를 곁들인 ‘폴링 인 러브 무화과 안심스테이크’ 를 선보여 과실열매를 사랑하는 여성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흑임자, 건자두 등 건강 식재료를 중심으로 ‘레츠 하베스트’ 메뉴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무더위와 태풍으로 달아난 고객들의 입맛을 애슐리의 풍성한 메인 메뉴와 건강만점 웰빙 샐러드바 신메뉴로 사로잡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