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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이색 코스메뉴 선보여

전문 외식기업 아모제에서 운영하는 업스케일 레스토랑 스칼렛(대표 신희호)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코스메뉴 두 가지(A,B 코스)를 선보였다.

업스케일 레스토랑이란 파인 다이닝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요리를 패밀리 레스토랑의 가격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한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스칼렛이 선봬는 A,B 코스는 각각 오늘의 스프, 애피타이저, 메인메뉴, 디저트로 구성되고, 커피 또는 차와 하우스와인 1잔이 함께 제공된다.

메인메뉴로는 A코스는 씨푸드 로제 파스타, 칠리 새우 볶음밥 등 12가지 파스타와 라이스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이 가능하며,

B코스는 등심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 등의 전통적인 코스 요리와 장어롤, 스시 콤보 등 오리엔탈 메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에피타이저로는 스파이시 아이오, 쉬림프 사모사 등 여섯가지 요리를 선보이고, 디저트로 선택할 수 있는 크렘 브릴레, 샤벳 트리오, 아이스크림 슈 등은 식사의 마지막을 달콤하게 장식한다. 가격은 각각 A코스 2만9000원, B코스 3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