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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로 변신 시도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 샐러드 레스토랑 빕스가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빕스 No1 스테이크(일명 천정명 스테이크)’를 출시하고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로 변신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전국 20개 매장에서 시범 출시를 한 후 9월 3일부터는 전국 74개 매장에서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 13일 첫 선을 보인 ‘빕스 No1 스테이크’는 풍부한 육즙을 머금은 두툼한 등심에 독특한 통후추 시즈닝을 더해 팬 프라잉으로 구워낸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스테이크다. 팬 프라잉은 고온에서 고기의 겉면을 코팅하는 조리 방식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팬 프라잉 방식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테이크 전문점으로는 미국 123년 전통의 피터 루거 스테이크하우스로 이곳은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지인 미슐랭 가이드에서 스테이크 하우스 중에서는 유일하게 별 하나를 받은 곳이다.

이와 함께 빕스는 최근 광고 계약을 체결한 탤런트 천정명이 평소에 스테이크를 즐긴다고 하여 새롭게 출시한 ‘No1 스테이크’를 일명 ‘천정명 스테이크’로 애칭을 붙여 다양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빕스 임채균 본부장은 “빕스는 기존의 스테이크와 함께 이번에 팬 프라잉 방식의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스테이크를 새롭게 선보이게 돼 고객들에게 다양한 스테이크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테이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스테이크를 출시해 빕스가 대한민국 No1 스테이크하우스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빕스는 No1 스테이크하우스로 탈바꿈하기 위해 ‘우리가 사랑하는 스테이크하우스’라는 컨셉으로 9월 말까지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