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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앤램 뉴질랜드’ 소비자 시식 행사


뉴질랜드 소고기, 양고기 국내 마케팅 홍보를 담당하는 ‘비프앤램 뉴질랜드’ (전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가 홈플러스 12개 지점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시식 판매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에서 인기 높은 불고기용 앞다리와 갈비찜용 갈비를 선보였다.

‘비프앤램 뉴질랜드’의 마이크 피터슨 회장은 4일 오후 행사장을 찾아, 소비자들에게 직접 갈비찜 시식을 권하고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의 소매 유통망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시식행사에 직접 나선 마이크 피터슨 회장은 "한국은 뉴질랜드의 육류 수출국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일반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소매 유통망 개발을 중점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 소고기의 국내 대형 마트 진출 가능성을 타진해 보기 위한 파일럿 프로모션으로,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불고기용 앞다리와 갈비찜용 갈비를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저지방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의 목초사육우라는 차별화된 특징을 살려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