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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버너, 타지않는 온도제어 ‘2중솥’ 개발

3차버너에서는 폐열회수 회전국솥에 이어 조리시 음식이 타지 않는 2중 구조의 스테레스 회전국솥을 개발해 사용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의 가스버너는 주물 솥을 사용해 녹이 나는 단점이 있었다. 따라서 스테인레스 솥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 역시 음식이 타는 문제가 발생해 별도의 보일러를 설치해야 하는 스팀솥을 사용해 왔다.

이번에 3차버너에서 개발한 ‘온도제어 2중솥 회전식 조리기’는 고비용의 스팀시스템이 필요하지 않아 설치비용이 대폭 절감될 뿐만 아니라 음식의 종류에 따른 온도 설정으로 화력이 자동 조절되는 제어구조를 장착 음식이 타지 않는 볶음 요리 시 음식이 타는 문제점을 완전히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폐열 활용 온수 탱크 구조로 온수 사용이 가능하고 자동점화로 사용편리, 조리 시 시간단축(45분 이내)등의 장점으로 학교와 군부대, 식품공장, 급식업체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제품을 출시한 3차버너는 품질경영 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중소기업청, 신기술혁신산업 인증에 의한 공공구매우선지정 및 대한민국 신기술 부문 가스산업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에서는 독창성 있는 제품개발로 더 잘 알려진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