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25일 76호점인 부산해운대스펀지점을 오픈한다.

애슐리 해운대스펀지점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핵심상권내 스펀지(sfunz)쇼핑몰 4층에 220평, 280석 규모로, 부산 시내 다섯번째 애슐리의 문을 연다.

해운대스펀지점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시식단과 인근 아파트 부녀회 등이 참석한 오픈 전 이틀간의 시식회에서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폭립 및 BBQ윙 등의 그릴코너, 8종 다양한 토핑의 DIY와플바, 매장에서 직접 볶는 100% 아라비카 에스프레소, 무제한 프리미엄 와인 등의 메뉴에 대한 높은 호응과 만족도로 평가됐다.

애슐리 해운대스펀지점은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80여종의 와이드 샐러드바 메뉴를 제공하는 애슐리 W 매장으로, 여름 시즌 새롭게 출시한 대한민국, 영국, 미국, 스페인, 남아공 5개국의 맛으로 전하는 세계 요리 메뉴 스페셜 '월드 위너 초이스'의 총 10종 신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오픈 이벤트로 '웰컴투! 76년생'이라는 이벤트로 오픈 1주일간 1976년도 출생고객에게 샐러드바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방문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애슐리 이니셜 머그컵을 증정 한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애슐리 해운대스펀지점은 부산시내 다섯번째 애슐리”며 “지난달 오픈한 덕천뉴코아점, 광복로점과 함께 부산내 최고 레스토랑 애슐리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