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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다크 포레스트 할리치노 출시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대표 정수연)는 올 여름, 다크 초콜릿을 사용해 물리지 않은 달콤함과 체리를 함께 블렌딩해 상큼함까지 더한 ‘다크 포레스트 할리치노’를 선보였다.

‘다크 포레스트 할리치노’는 오랜 전통의 초콜릿 산지인 벨기에에서 공수한 리얼 다크 초콜릿과 풍부한 과즙의 프랑스산 아마레나 체리를 블렌딩한 시원한 여름 음료로 상큼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본래 '다크 포레스트'는 다크 초콜릿과 체리로 만들어진 독일식 전통 케이크다. 특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디저트로 할리스커피가 음료로 재탄생시켰다.

기존 시럽이나 파우더를 사용한 초콜릿 음료가 자칫 물릴 수 있는 달콤함이라면 ‘다크포레스트 할리치노’는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을 사용해 다크 초콜릿의 진한 카카오향의 쌉싸래함에 아마레나 체리의 상큼함까지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얼음을 함께 블렌딩해 시원함을 한층 강화하고 씹히는 재미까지 더했다.

특히, 체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노화를 막아주고 동안 피부를 만들어주는 성분으로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 여름철 블링블링한 피부를 원한다면 다크 포레스트 할리치노 한잔을 추천한다. 가격은 레귤러 5500원, 그란데 6000원이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이지현 과장은 “이번에 출시한 다크 포레스트 할리치노는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과 프랑스산 아마레나 체리 등 정통성을 기반을 둔 재료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음료”라며 “기존 초콜릿 음료와는 차원이 다른 상큼달콤한 맛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