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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소고기 바비큐 파티 '성황'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는 지난 16일 리처드 만 주한뉴질랜드대사와 함께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바비큐 파티를 개최했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바비큐 파티는 국내에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의 수입, 유통, 소비 등 각 분야 종사자들이 자리에 모여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민간 차원의 한.뉴질랜드 우호 증진에 기여하는 업계의 대표적으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한뉴질랜드대사관저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국내 수입 및 유통업계 관계자와 함께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일반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요리사 및 영양사를 비롯해, 언론사 담당기자 및 푸드스타일리스트, 파워블로거 등 각계 각층 인사들 100여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에 대한 의견을 나눈 의미 있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리처드 만 주한뉴질랜드대사는 존 헌들비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 지사장과 함께, 행사 참석자들에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직접 구워 서빙하는 등 자국의 소고기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쉘 만 대사부인은 이날 행사를 위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소고기 보르기뇽, 태국식 소고기 샐러드 등의 요리를 직접 준비해, 참석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 존 헌들비 한국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서 올해 5월까지 뉴질랜드 소고기 공급량이 전년 대비 증가했음을 언급하고, 뉴질랜드 소고기에 대한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뉴질랜드 소고기 주요 수출국으로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향후 소매 유통을 확대해 나가는 등 한국시장에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공급을 늘리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뉴질랜드의 청정 자연에서 양질의 풀만 먹고 자란 건강한 목초사육 소고기로 곡물비육우에 비해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낮고, 오메가 3와 철분, 미네랄, 비타민과 같은 주요 영양소를 풍부히 함유하고 있는 건강 소고기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