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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탁주‘막걸리 락 페스티벌’개최

대한민국 막걸리의 명품화와 세계화, 막걸리 산업의 육성을 견인하고 있는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에서 국내 최초로 막걸리와 인디 밴드 음악과의 만남인 ‘참살이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참살이 락 페스티벌’은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를 홍대클럽문화로 대변되는 젊은 대중문화와 접목시켜 우리 술의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주류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오는 22일 홍대 Club Spot에서 펼쳐지는 참살이 락 페스티벌에서는 개성만점 스카 밴드 ‘타바코 쥬스 (Tabacco Juice)’, 80년대 유럽 하우스 사운드를 추구하는 2인조 하우스밴드 ‘시메트리’, 마이스페이스코리아가 지목한 신인밴드 ‘루나틱’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신나는 인디 밴드들의 릴레이 공연과 더불어 모든 관람객들에게는 입장 시 ‘참살이탁주’ 1병이 무료로 제공되며, 공연을 즐기는 동안에도 참살이탁주 및 다양한 칵테일탁주의 시음이 가능해 공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의 윤진원 공동대표는 “이번 막걸리 락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뿌리이자 밑바탕인 언더그라운드 인디 음악과 전통 탁주와의 만남으로 막걸리의 가치를 젊은 세대의 소비자들과도 함께 호흡하고 공감 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