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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회장 ‘2009 창조경영인상’ 수상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기업인 ‘제너시스BBQ 그룹’을 이끌고 있는 윤홍근 회장이 지난 2일 서울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조력 페스티벌’에서 ‘2009 창조경영인상’을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는 '2009 창조경영인상'에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한 윤홍근 회장과 투명한 경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김성주 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창조경영인상은 기업과 개인의 창조성을 높여 창조와 혁신의 교류를 진작하고 기업 및 산업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한 혁신적인 최고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홍근 회장은 한국적 프랜차이즈 모델의 창시자로서 한국적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적 모델을 제시,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아 ‘2009년 창조경영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홍근 회장은 1995년 BBQ 창사를 시작으로 현재 10개 브랜드, 국내 3400여 개, 해외 55개국 350여 개로 총 ,75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기업인 제너시스BBQ 그룹을 이끌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스타다.

제너시스BBQ는 2003년 3월 중국에 진출,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로는 최초로 해외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으며, 2004년 6월에는 스페인에 진출해 세계시장 개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후 프랜차이즈의 본고장인 미국을 비롯해 55개국에 진출, 해외 3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윤홍근 회장은 무형의 지식산업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국가의 新성장동력으로 키워 2020년까지 전 세계에 5만여 개의 가맹점을 개설해 매출 50조원의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낸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