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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식품 안전성협회 심포지엄 亞 첫개최

식품안전분야의 국제학술단체인 국제식품안전성협회(IAFP)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식품안전 국제심포지엄'이 11~13일까지 서초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0일 밝혔다.

지금까지 IAFP 심포지엄은 미국과 유럽에서만 개최됐으며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일본 등 주요국가의 전문가 55명이 참석해 ▲농·축·수산물의 원료부터 가공까지 안전관리 ▲유해화학물질 ▲안전식품제조업체인증(HACCP) ▲위해평가 ▲식중독균 등에 대해 발표한다.

심포지엄 일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공식홈페이지(http://www.iafp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