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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수입식품 신고 원스톱 컨설팅’ 실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한번 방문으로 수입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수입식품 신고 원스톱 컨설팅’을 오는 28일 서울식약청 1층 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입식품 신고 원스톱 컨설팅’은 짝수월 넷째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중이다.

이번 컨설팅은 인터넷 수입신고가 어려워 서울식약청을 방문하여 신고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주요 컨설팅 내용은 ▲수입식품 등의 신고방법 ▲인터넷을 이용한 수입신고방법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 활용방법 ▲식품의 기준 및 규격 ▲한글표시사항 등으로 해당 업무 담당자와 1:1 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민원인이 수입대행업소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참석을 희망하는 민원인은 전화예약(02-2640-1435, 담당자 박정숙)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