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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그룹 브랜드 별 추석선물세트 출시

식품전문기업 SPC는 파리바게뜨 등 산하 브랜드를 통해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한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에서 판매되는 추석선물세트는 1만원 이하부터 4만원 선까지 다양하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전국의 매장을 통해 구하기가 쉽고, 다양한 종류의 선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는 것이 취지이다.

파리바게뜨는 ▲ 달콤하고 단백한 ‘녹차 고구마 케익’ ▲ 정통 블루베리 맛을 느낄수 있는 ‘블루베리 롤케익’ ▲ 과자의 왕으로 불리는 ‘바훔쿠헨’ ▲ 견과류와 흑미를 넣고 만든 웰빙 찹살떡 ‘사랑빚은 한가위’ ▲ 견과류와 케익의 조화를 이룬 ‘홈메이드 구운과자 세트 등이다.

던킨 도너츠는 7일 이내 로스팅한 커피 원두로 맛과 향이 신선한 커피선물세트 1~4호를 선보였다. 아메리카노, 라떼등 병 음료와 원두, 머그컵등 다양한 품목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소원을 말해봐‘ 아이스크림케익과 세트 메뉴를 새로 선보였다.

’소원을 말해봐‘ 케익에는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컨셉을 바탕으로 꾸며졌다.

가족을 대상으로 한 ’파티팩‘ 세트는 파인트 2개와 아이스크림 롤과 슈,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이루어졌다.

SPC 그룹 관계자는 "경기불황에 얇은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선물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경제적인 부담을 줄인 SPC의 추석선물로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