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예술교류의 장인 한국국제아트페어에 CJ 푸드빌 산하 까페브랜드인 ‘투썸 플레이스’와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빕스’가 국내업체로 참가한다.
‘투썸 플레이스’는 3년차, ‘빕스’는 2년차이다.
올해 8회를 맞이한 ‘2009 한국국제아트페어’는 16개국 168 개 갤러리가 참여해 총 4650 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국내 최대 미술장터이다.
글로벌 커피 브렌드를 제치고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 ‘투썸 플레이스’는 행사기간동안 세계 각지에서 모인 KIAF의 참가자 및 방문객들에게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포함해 총 25여 종의 음료와 각종 조각 케익, 샌드위치, 쿠킨, 머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볼거리 역시 준비 중이다. 행사장에서 투썸플레이스의 케익 마스터가 직접 3m의 대형 케익 만들기를 현장에서 시연 및 시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2년째 참가한 ‘빕스’는 단호박 샐러드 등 2종류의 신선한 샐러드를 비롯해 한국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웰빙 비빔밥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국내 최대의 미술 장터이자 국제적인 문화예술 교류의 장인 KIAF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KIAF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한국의 수준 높은 카페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