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다양한 디자인의 신제품 케이크 3종을 2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깜찍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제품들로 어린이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큼달콤 아기벌집’은 파인애플과 자몽의 상큼한 향과 맛이 초코시트와 잘 어울리는 초코케이크 제품이다. 아기벌이 달콤한 향을 맡고 벌집에 옹기종기 모여드는 모습이 케이크 위에 표현됐으며 특히 벌통에 빠진 아기 벌의 모습이 익살스럽다.
‘숲속의 버섯나라집’은 초콜릿 다쿠아즈를 지붕으로 얹고 아이싱 쿠키로 장식한 버섯 모양의 깜찍한 초코 케이크다.
동화 속 난장이가 살고 있을 것 같은 숲속의 버섯 집의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했으며 귀여운 아기돼지와 알록달록한 꽃들이 머랭과 쿠키로 장식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랑의 플라워케이크’은 딸기시트 사이로 달콤한 딸기잼과 상큼한 딸기크림이 들어있는 새콤달콤한 케이크다. 전체적으로 장미 모양을 본떠 만들었으며 딸기파우더를 뿌려 빨간 장미의 화려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꽃 대신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다.
가격은 모두 1만 7000원.
뚜레쥬르 관계자는 “눈과 입이 즐거운 케이크로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누구나 즐기기 좋은 케이크가 될 것”이라며 “뚜레쥬르는 다양한 데코레이션과 깜찍한 모양으로 한 단계 더 발전된 케이크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