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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쉬림프 화히타 출시

파파존스(김현진 대표)가 8월부터 전국 65 개 파파존스 매장에서 신제품 ‘스파이시 쉬림프 화히타(Spicy Shrimp Fajita)’피자를 출시한다.

‘스파이시 쉬림프 화히타’ 피자는 매콤한 화히타 소스와 할라피뇨를 곁들였으며 여기에 통통한 새우와 매콤달콤한 핫앤스윗 치킨을 토마토, 양파, 피망 등 토핑과 함께 4도씨 저온에서 72시간 자연 저온숙성 시킨 도우에 올린 피자다.

특히 화이타 소스를 베이스로 하고 할라피뇨, 달콤한 핫앤스윗 치킨을 토핑 위에 곁들여 매콤달콤한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으며 입맛 없는 여름철 입안의 개운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매운 맛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라지 사이즈(2-3인용) 2만7900원, 패밀리 사이즈(4-5인용) 3만1900원으로 오리지널 도우로만 주문이 가능하다.

이밖에 파파존스는 신제품 ‘스파이시 쉬림프 화히타’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스파이시 쉬림프 화히타’ 구매 시 치킨 스트립(8,900원)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파파존스 창립 6주년을 기념해 8월 한달 간 파파존스 홈페이지에서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시 피자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파파존스피자 김현진 대표는 “스파이시 쉬림프 화히타는 매운맛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입맛을 반영해 제품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이 여름철 고객들의 잃어버린 입맛을 돋구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