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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청계광장점 ‘디지털갤러리’ 인기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가 지난 6월 서울시 중구 무교동에 오픈한 청계광장점 ‘미스터피자 디지털 갤러리’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매장과 비교해 오픈 초기 고객 방문율이 20%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

미스터피자 청계광장점의 ‘디지털 갤러리’는 업계 최초로 시도된 브랜드 홍보관으로, 7평 공간에서 사진촬영,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있다.

특히 90년대 후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티커 사진기를 연상시키는 ‘인터렉티브 키오스크(AR 포토)’는 고객이 원하는 배경을 선택해 사진을 촬영한 후 인쇄하거나 메일로도 전송할 수 있으며, 원하는 단어나 짧은 문장을 적어 넣는 것도 가능해 ‘미스터피자 디지털 갤러리’중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57” 멀티-터치 LCD와 4개의 15” 개인용 터치 LCD로 구성된 ‘e-게임 테이블’을 통해 미스터피자 도우로 하는 테이블 하키와 피자 배달 게임도 즐길수 있다.

또한 ‘미스터피자 디지털 갤러리’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브랜드 히스토리 패널’ 역시 액자 형식의 7개 디지털 패널(타이밍에 따른 이미지 변화)을 통해 히스토리, 광고 이야기, 메뉴 소개 등 미스터피자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어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황문구 대표이사는 “미스터피자 디지털 갤러리라는 새로운 시도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피자업계 No.1으로서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31일에는 미스터피자의 새로운 CF모델인 배우 유승호가 팬들과 함께 미스터피자 청계광장점에서 17번째 생일파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