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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요거트 바' 선보여

한국 피자헛은 31일부터 자사의 레스토랑 내 샐러드 바 코너에 `요거트 바'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요거트 바는 이전에 샐러드 바를 이용하던 것과 동일한 가격(2인 사용 기준 6500원, 3인부터 1인당 2000원 추가)으로 샐러드 바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요거트 바에는 여성들의 미용과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양질의 비피더스 유산균을 살렸다고 피자헛 측은 설명했다.

토핑으로 딸기와 블루베리, 라즈베리를 섞은 `베리베리'나 해바라기씨, 알로에, 꿀 등을 함께 곁들어 먹을 수 있다.

한편, 피자헛 샐러드 바에서 제공되는 고구마, 감자, 호박 샐러드의 열량을 기존 제품에 비해 최대 40% 낮춘 `칼로리 다운'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