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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 홍보대사 비와 사랑나누기 행사

한국 피자헛(이승일 대표)은 지난 18일, 피자헛 홍보대사 비와 국제 NGO 단체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 소속 어린이 80여명과 함께 피자를 만드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강남구 노인복지관에서 실시된 사랑나누기 행사는 피자헛 임직원들이 준비한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아트로 시작해, 어린이와 직원들이 팀을 이뤄 직접 피자를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또 피자 만들기 시간에는 피자헛 홍보대사인 비가 요리보조로 깜짝 등장, 행사장에 있던 어린이들은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국 피자헛 측은 설명했다.

한국 피자헛 측은 이번 행사에서 홍보대사인 비는 어린이들과 직접 피자헛의 리치골드 피자 토핑을 올리고, 즉석에서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 사인을 해주며 격려의 메시지와 피자가 구워지는 시간 동안 버블쇼를 관람, 비와 어린이들이 함께 직접 만든 갓 구운 피자를 맛있게 먹었다고 덧붙였다.

한국 피자헛의 이승일 대표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랑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