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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던킨 링케익’3종

커피&도넛 전문브랜드 던킨도너츠는 맛에 재미까지 더한 ‘던킨 링케익’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링케익 ‘비스퀴 오 뵈르’는 품목으로서 구워서 만들기 때문에 촉촉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커피와 함께 할 때 맛이 2배가 되는 구움케익이다.

또 기존 케익과 같은 둥근 모양에서 벗어나, 도넛 여러 개가 쌓여있는 듯한 형태를 하고 있어 여러 명이 하나씩 떼어 나눠먹기 좋게 구성돼 있다.

이번 링케익 신제품은 카푸치노링케익(호두), 스트로베리 링케익(딸기), 쇼콜라링케익(초콜렛)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카푸치노 링케익은 ‘도넛과 커피’ 컨셉을 담은 던킨의 리얼 호두 케익으로 도넛에 커피가 쏟아지는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재미를 더한 제품이다. 향긋한 카푸치노 시럽을 얹은 고소한 호두 케익과 진한 커피원두 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트로베리 링케익은 한 입 베었을 때, 딸기의 향긋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촉촉한 딸기 구움 케익으로, 말린 스트로베리 토핑과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이 케익과 어우러져 알록달록한 시각적인 즐거움과 새콤달콤한 맛의 즐거움을 동시에 전해준다.

또 쇼콜라 링케익은 진한 초콜릿 맛을 즐기고 싶은 이에게 어울리는 리얼 더블 초콜릿케익으로 진한 초콜릿 케익 속에 호두,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가 가득 들어있어 케익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에 고소한 견과류의 씹는 재미를 더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구움으로써 담백한 맛을 높이고 도넛모양의 재미있는 외관으로 보는 기쁨을 더한 링케익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제조방식의 변화로 더욱 촉촉하고 부드러워져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고 밝혔다.

가격은 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