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미에로뷰티엔 "소녀시대 2차 광고서 깜짝 변신"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최근 ‘소원을 말해봐’로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소녀시대가 '피부를 편안하게 해 주는 음료' 인 '미에로뷰티엔' 음료의 두 번째 CF 촬영을 마치고 18일 TV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소녀시대는 '미에로뷰티엔'의 1차 광고모델에 이어 2차 모델로도 선발돼, 특유의 상큼함과 깜찍함을 발산해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고 현대약품측은 전했다.

내 피부를 위해 매일 매일 '미에로뷰티엔'을 마신다는 컨셉을 “매일매일 촉촉촉 매일매일 뷰티엔”이라는 메시지로 표현한 이번 CF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스타일 아이콘으로 변신해 '미에로뷰티엔'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섹시한 마릴러 먼로로 변신한 윤아, 깜찍 발랄한 올리브에는 태연, 최고의 여배우 비비안리를 쏙 빼닮은 유리, 치어리더 복장을 한 티파니와 서현, 써니, 세일러문으로 변신한 제시카, 수영, 멋지게 차려 입고 파티를 즐기는 효연 등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광고 배경음악으로 하고 중간중간 “촉촉촉”, “매일매일 미에로뷰티엔”이라는 멘트를 집어 넣어서, 마치 또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 김운성 본부장은 “소녀시대는 피부를 편안하게 해 줄 뿐 아니라 상큼하고 깔끔한 맛으로 더욱 사랑 받고 있는 '미에로뷰티엔'에 딱 맞는 모델이다”며 “일상 생활 속 '미에로뷰티엔'을 담은 CF를 통해 판매 호조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가 촬영한 '미에로뷰티엔' CF는 이달 18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전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