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미국 북서부체리, '판매 기념 경품 대잔치'

미국 북서부체리협회는 2009년 여름 북서부체리 국내 판매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국 북서부 체리는 세계 최대의 체리 생산 지역인 미국 북서부의 4개 주(워싱턴주, 오리곤주, 아이다호주, 유타주)에서 생산되는 체리, 일명 ‘워싱턴 체리’를 말하며, 전 세계 체리 생산량의 70% 이상, 국내 수입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가 수확기이며, 미국 북서부 지역의 적절한 일조량, 시원한 밤 기온, 기름진 토양 등 날씨에 민감한 체리 재배의 최적 조건으로 인해, 생산되는 체리 중 당도가 높아, 맛이 가장 뛰어나다.

올 해에는 지난 7월 2일, 체리 데이에 북서부 체리 중 색이 짙고 당도가 높은 ‘빙’ 체리를 국내에 출시했다.

여름철 북서부체리 판매를 기념하는 이번 경품 이벤트는 오는 8월 8일까지 체리를 구매한 소비자 중 행운번호를 부여 받은 사람이라면 회수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행운번호를 미국 북서부체리협회 홈페이지에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1등 당첨 시 130만원 상당의 사이판 여행권을, 2등은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 3등은 아이팟 2세대, 4등은 이마트 5만원 상품권, 5등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관람권, 6등은 skin79의 비비크림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미국 북서부체리 하면 떠오르는 것은?’이라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전원에게 5000원 상당의 아이모리 사진인화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