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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광고모델로 박지성 선정

농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박지성 선수를 농심 신라면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심은 신라면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박지성 선수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인의 매운맛을 세계에 보여주는 슈퍼스타라는 이미지로 신라면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박지성 선수는 이번 신라면 광고를 촬영하는 내내 특기인 발빠른 스피드와 근성을 토대로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고 다양한 슈팅 포즈를 취하는 등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농심 측은 전했다.

박지성 선수가 출연한 신라면 TV광고는 13일부터 방영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