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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서울노인복지센터 후원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지난 2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 2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날 전달식 행사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 대표인 가섭 스님과 동서식품 김학수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노인들의 재사회화 교육 프로그램인 ‘인문학 아카데미’의 운영자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올해 3월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급식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봉사활동 가운데 최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 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추진함에 따라, 기관 노인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동서식품측은 설명했다.

동서식품 안경호 홍보실장은 “봉사활동을 하던 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