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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워터라인, 편의점 본격 입점

풀무원 샘물(대표 정희련)은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인 ‘풀무원 워터라인’을 대형 마트 및 편의점을 통해 이달부터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그 동안 풀무원 워터라인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코스트코와 미니스톱에서만 판매했지만, 워터라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전국의 삼성 홈플러스, GS25, 훼미리마트까지 판매처를 확대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풀무원 워터라인은 몸매관리를 생각하는 20~30대 여성뿐만 아니라 가족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판매처를 확대하게 됐다.

풀무원 워터라인은 대형 마트 및 편의점 외에도 온라인이나 전화를 이용한 주문 서비스로 편리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풀무원 샘물 홈페이지, 풀무원의 친환경 식품 전문 브랜드 ‘올가’의 온라인 쇼핑몰과 전화로 주문하면 풀무원 워터라인 0.5리터 1.5리터, 18.9리터 등의 전 제품이 배달된다.

풀무원 샘물 마케팅 팀 신혜원 부장은 “최근 대형 마트 중에서 친환경 경영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삼성 홈플러스, 편의점 중에서 가장 많은 MS를 점유하고 있는 GS25와 훼미리마트에 입점하게 된 것은 한국을 대표하는 유통 매장에서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인 ‘풀무원 워터라인’을 쉽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