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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강호동 모델 '쎈쿡'광고 선봬

동원F&B(대표 김해관)는 개그맨 강호동을 모델로 하는 즉석밥 ‘쎈쿡’의 신규광고, <밥냄새 편>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동원F&B는 ‘쎈쿡’만의 차별화되는 특징과 브랜드 이미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 맛에 대한 표현이 뛰어나고 건강한 이미지가 장점인 강호동을 모델로 기용했다.

이번 광고를 통해 ‘쎈쿡’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바로 '밥 냄새'다.

3000기압 초고압공법으로 만든 쎈쿡은 타 즉석밥과 달리 첨가물 없이 오로지 쌀과 물로만 지어 집에서 한 밥처럼 냄새가 구수하다.

이번 신규 광고는 이런 쎈쿡 만의 장점을 “제대로 지은 밥은 밥 냄새가 납니다”라는 컨셉으로 풀어냈다. 특히 밥 특유의 냄새를 광고를 통해 전달하며 “집 밥과 가장 가까운 밥”, 그리고 “제대로 지은 밥”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내려주는 의도로 기획했다.

강호동은 이번 광고 촬영 내내 특유의 표정과 재치있는 애드립으로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를 돋우었다.

또한 식품광고 촬영 시 보통 모델들은 식품을 실제로 먹지 않는데 강호동은 촬영 내내 맛있다며 ‘쎈쿡’을 끊임없이 먹어 소품 부족을 우려한 관계자들이 제품을 긴급 공수해 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2007년 출시된 쎈쿡은 일반 압력밥솥의 2500배인 3000기압을 이용한 초고압 식품공법으로 만들어져 밥이 차지고 냄새가 구수하다. 즉석밥 가운데 유일하게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고 100% 곡물과 물로만 지은 건강한 밥이다.

한편 쎈쿡의 신규광고는 4일부터 전파를 타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