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롯데칠성음료, 새모델 이하늬 발탁

롯데칠성음료(대표 정 황)와 한국펩시콜라(대표 정문석)는 이하늬를 주인공으로 한 펩시 넥스의 두 번째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첫 모델 이민호에 이어 펩시 넥스의 인기를 이어갈 두 번째 주인공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이하늬로 새롭게 발탁됐다. 건강한 자연미인인 이하늬는 펩시 넥스 광고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과감히 벗고 새롭고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한국펩시콜라는 “펩시 넥스가 새로운 제로칼로리 콜라인 만큼 신선하면서 참신한 이미지의 이하늬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도시적이면서 세련된 이하늬의 이미지와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펩시 넥스와 잘 어울린다”며 광고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지난 달 국내에 첫 출시된 펩시 넥스는 산뜻한 맛의 제로칼로리 콜라로 스타일리시한 20대 초반의 젊은 층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또한 출시 이후 한달 만에 10억 원 판매 기록을 세우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맛있는 제로칼로리 콜라의 등장과 인기 모델을 주인공으로 한 펩시 넥스 광고에 대한 관심이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이민호 편에 이은 두 번째 이하늬 편 광고를 통해 그 인기를 더욱 이어나가 본격적인 음료 성수기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