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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인삼브랜드 '한삼인' 단일화

농협은 1일 전북인삼농협의 자체 인삼브랜드 '진심에서 우러난'을 농협 공동브랜드인 '한삼인'으로 통합하는 협약식을 했다.

이에 따라 전북인삼농협은 원료 인삼을 '한삼인'에 공급하고 자체 매장에서도 한삼인 제품만을 판매하게 되며 농협고려인삼은 제품 개발과 생산, 마케팅을 전담하게 된다.

농협은 2012년까지 전국 12개 인삼농협의 개별 브랜드를 모두 '한삼인'으로 통합하기로 하고 지난 3월 안성인삼농협의 '안성마춤' 브랜드를 통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