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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돼지고기, 서울국제식품전서 선봬

프랑스돈육협회와 프랑스농수축산사무국, 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소펙사)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식품전에 ‘프랑스 명품 돈육관’을 열고 프랑스산 돼지고기를 선보인다.

소펙사에 따르면, ‘프랑스 돈육관’에서는 전문 셰프를 초청해 부위별로 최고의 맛을 살린 프랑스산 돼지고기로 만들 수 있는 이색 웰빙 요리를 만들어 참석하는 소비자들에게 시식의 기회는 물론 요리 비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 돈육관'에서는 각 생산 단계마다 품질을 점검하는 프랑스 단계별 품질 점검 프로그램인 ‘트라싸빌리떼’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프랑스 돼지고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정보도 제공한다.

이에 대해 소펙사 박연희 과장은, “프랑스산 돼지고기는 사육부터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 전 과정을 엄격하고 까다롭게 관리하고 유통 단계별로 지켜야 할 위생 관리법을 지킴으로써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며 “품질 못지 않게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아 한국 음식에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