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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유산균 도넛 3종'

세계적인 커피&도넛 브랜드 던킨도너츠는 오는 8일 던킨데이에 살아있는 유산균이 들어있는 ‘유산균 도넛’ 3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후레쉬 스트로베리’, ‘후레쉬 감귤필드’, ‘후레쉬 레몬필드’로 구성된 던킨도너츠의 유산균도넛은 신선하고 상큼한 천연과일의 풍부한 맛과 함께 살아있는 유산균 첨가로 더욱 건강해진 신개념 웰빙 도넛이다.

특히 생존률이 높아 장까지 살아가는 유산균을 사용하여 제조 후 3일까지도 도넛에 첨가된 유산균이 살아있을 수 있도록 했다.

우선, ‘후레쉬 스트로베리’는 기존의 ‘크림치즈스퀘어’와 같이 사각형모양의 도넛에 달콤한 딸기와 살아있는 유산균이 듬뿍 들어있어 기존의 스트로베리필드와 차별화된 제품이다.

‘후레쉬 감귤필드’는 기존에 도넛필드로 보기 힘든 천연 제주감귤을 원료로 하여 만든 도넛으로서 제주감귤만의 상큼한 맛을 부드러운 도넛과 함께 맛볼 수 있는 신개념 도넛이다.

‘후레쉬 레몬필드’는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 까망베리치즈, 바바리안크림 등 필드도넛에 새롭게 추가된 제품으로 새콤한 레몬필링과 부드럽고 촉촉한 도넛의 조화로 따뜻한 봄날을 더욱 산뜻하게 해줄 수 있는 신제품이다.

던킨도너츠는 오는 8일부터 5월8일까지 유산균 도넛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함께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3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