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산업경영학회가 3대 회장으로 이득식 한중대 교수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최근 밝혔다.
외식산업경영학회에 따르면, 원래 3대 회장으로 동의대 박기용 교수가 취임하기로 사전 결정됐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임무수행이 불가능해 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외식산업경영학회는 홍기운 전 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긴급 비상대책위원회를 가동해 2회에 걸쳐 회의한 결과 이득식 한중대 외식산업학과 교수를 추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홍기운 전 외식산업경영학회 회장은 한국외식산업대학교수협의회 회장으로 재추대 된 것으로 전해졌다.